'탄소포인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환경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강화군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의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연간 약 6000톤, 매월 약 500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청라소각장, 수도권 매립지로 반출해 처리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외 음식물, 피서지·산자락 폐기물 등 대형폐기물까지 총 처리하는데 연간 약 37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강화군은 그간 여러 정책과 홍보를 통해 지난해 생활폐기물 목표관리제 이행 우수군으로 선정됐고,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로부터 지난해 생활폐기...
[지데일리] 전남 목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시 특성을 고려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올해부터 수립하고 있다. 목포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지, 산업공정, 폐기물 등 각 분야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감축목표 설정, 온실가스감축 세부이행계획, 기후변화 대응 추진관련으로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와 함께...
[지데일리] 전남 해남군이 탄소중립 실천 군민들에게 포인트를 보상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3가지 분야로 나뉜 탄소중립 포인트는 각 분야별 이행 실적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분야는 전기·수도·가스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최근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부터 도비 지원을 받아 에너지 감축률이 3%...
[지데일리]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시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며 "코로나19가 남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서민경제는 또다시 힘들어지고,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의 실천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제 광명시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민선8기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지데일리] 안성시가 지난 22일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형 그린뉴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12% 줄이고 다양한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0년 10월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안성형 그린뉴딜 추진 2년 차로 그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그린뉴딜 사업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추...
[지데일리] 최근 독일마을 맥주 축제를 '쓰레기 없는 축제'로 개최해 전국적인 화재를 모은 바 있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군내 관광영업점 대상으로 탄탄코인(탄소포인트)적립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탄소중립 남해 여행 캠페인에 나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월 참여사업체 모집 공고를 통해 참가가 확정된 관내 40여곳 관광사업체와 협업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방문 고객들에게 탄탄코인을 적립해주는 친환경 남해 여행 캠페인을 다음부터 본격 추진한다. 협업 관광사업체를 방문해 친환경 소비 ...
[지데일리]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에너지 대란으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구 보호를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피부에 와닿는 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탄소포인트 운영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책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인 탄소포인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지데일리]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아파트 단지, 학교 등의 에너지 사용량(전기, 도시가스 등)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월 운영 규정이 개정됐는데, 일반 가정에서는 표준사용량 인센티브가 신설되고 유지인센티브 기준이 4회 연속 감축에서 2회 연속 감축으로 지급기준이 완화됐다. 상업시설에서는 모든 인센티브 유형 지급기...
[지데일리]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지역사회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탄소중립이 꼽힌다. 탄소중립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가운데 하나다. 기후 위기 시대,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바로 탄소중립이기 때문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주민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일상생활 속 혁신실험이다. 금천구청 제공 ...
[지데일리]지역사회가 기후 위기 공감대 확산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거점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마을 속 에너지 감축 거점 공간으로 기후 위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에너지전환 수용가 발굴 및 조사, 에너지 전환 캠페인, 에너지 소외계층 모니터링, 소등행사 참여 문화공연 진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페 ...